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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와 황금세대'가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수영에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현지 시간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양재훈(25·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김우민(22), 황선우(20·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해 7분01초7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7분01초73은 일본이 2009년 로마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7분02초26을 14년 만에 0.53초 단축한 아시아 신기록입니다. 당시는 신기록을 양산했던 수영복의 모양과 재질 등에 대한 규제가 이뤄지기 전이었습니다. 그동안 단체전인 계영에서는 은메달만 4개(1990년 베이징 여..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112위·당진시청)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비매너로 도마 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2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카시디트 삼레즈(636위·태국)에게 1-2(3-6 7-5 4-6)로 패했다.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한 권순우는 단식 첫 경기에서 무릎을 꿇은 것. 권순우는 지난달 US오픈에서 약 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이후 예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그는 삼레즈에게 패한 뒤 화를 이겨내지 못하며 라켓을 부쉈다. 1~2차례 내리친 것도 모자라 벤치 의자에도 몇 차례 가격했다. 삼레즈가 심판과 악수를 한 뒤 권순우와 악수를 하기 위해 다가섰는데, 권순우는 이를 무시했다. 이후에도 권..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만루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306에서 0.308로 약간 올랐다. 이날 에인절스는 놀란 샤누엘(1루수)-오타니(지명타자)-브랜든 드루리(2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로건 오호피(포수)-미키 모니악(중견수)-헌터 렌프로(우익수)-루이스 렌히포(유격수)-랜달 그리칙(좌익수), 선발 투수 타일러 앤더슨으로 나섰다. 반면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즈(1루수)-랜디 아로사레나(좌익수)-해롤드 라미레스(지명타자)-이삭 ..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가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정다래는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전속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본부이엔티 측 관계자도 OSEN에 “정다래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현재 당사 소속이 아니다”라며 “계약이 끝난지는 꽤 오래됐다. 사이트는 최근에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정다래는 자신의 SNS에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그저 감사할 따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도 감사드려요”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정다래와 본부이엔티의 정확한 계약종료 시점을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지난해 말까지 정다래는 본부이엔티 소속이었다. 그는 지난해..

PSG(파리 생제르맹) 공식 데뷔전을 가진 이강인이 프랑스 현지 언론으로부터 '한국의 보석'이라 불리며 호평을 받았다.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0-0 무승부로 끝난 PSG와 FC로리앙 간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격해 약 82분 가량을 소화했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PSG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PSG 공격의 핵심인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방출 명단에 오르면서 명단 제외를 당한 가운데 이강인은 4-3-3 전형에서 왼쪽 윙어로 경기장을 누비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함께 PSG 유니폼을 입게 된 포르투갈 공격수 곤살로 하무스와 스페인 윙어 마르코 아센시오와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으로 빠진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34)와 작별한다. 삼성은 수아레즈를 웨이버 공시하고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테일러 와이드너(29) 영입(10일 자 본지 단독보도) 발표를 앞두고 있다. NC는 지난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와이드너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대체 외국인 선수로 좌완 투수 태너 털리(29)를 총액 20만 달러(연봉 15만달러, 옵션 5만달러)에 영입했다. NC는 와이드너의 출국을 도와주려 했지만, 출국을 미룬 채 마산에 머물며 삼성과 협상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지난 6일 대구 LG전에서 수아레즈의 갑작스러운 종아리 파열 부상으로 고민에 빠졌다. 1회 2사 후 3번 김현수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할 때 1루 커버를 가는 자세를 취하다 왼쪽 종아리를 ..

바이에른 뮌헨은 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운터하칭 알펜바우어 스포트파크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AS 모나코를 4-2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리시즌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프리시즌 3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김민재는 벤자맹 파바르와 센터백 콤비를 맡았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날 경기서는 미나미노 다쿠미와 김민재가 맞대결을 펼쳤다. 김민재는 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펼치는 미나미노의 돌파를 차단했다. 물론 실수도 있었다. 김민재의 실수가 미나미노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9분 김민재가 안일한 패스를 했고 고로빈이 공을 가로채 슈팅을 했다. 골키퍼가 막았지만 재차 패스 끝에 미나미노가 공을..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투구수 52구,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으나, 시즌 첫 승과는 연이 닿지 않았다. 류현진은 지난해 시즌 중 전완근에 통증을 느껴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 마이너리그에서 4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00의 우수한 활약을 펼친 끝에 지난 2일 빅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첫 등판에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5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4실점(4자책)으로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이날 투구는 조금 달랐다. 그야말로 '완벽'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류현진은 1회 ..

뮌헨 이적설에 휩싸인 해리 케인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다. 케인의 짝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78분을 뛰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케인의 '포트트릭'에 힘입어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에 5-1로 크게 이겼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도네츠크를 상대로 정예 멤버로 나섰다. 손흥민을 포함해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공격 선봉에 세웠다. 전반 8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슈팅했지만, 골대에 막혔다. 손흥민은 전반 27분에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힘겹게 막아냈다. 손흥민은 매디슨과 합작하며 페널티킥를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케인이 오른쪽 하..

조규성(25)이 덴마크 수페르리가를 폭격 중이다. . 조규성의 소속팀 미트윌란은 지난 6일 오후 11시 덴마크 륑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륑뷔BK와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라운드에서 1-4로 패배했다. 미트윌란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기록하는 동시에 리그 4위에 자리했다. .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조규성은 후반 35분 교체로 투입돼 후반 추가 시간 만회골을 터트렸다. 리그 3경기 연속 골이다. 이날 조규성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지난 4일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2차 예선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을 소화했다. 체력 안배를 위한 벤치 출발이었다. 미트윌란은 전반 6분 만에 스테판 그라텐만이 레드카드를 받으며 어렵게 출발했다. 상대 역습을 끊는 과정에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