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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순위 및 메달 현황

간석돌이 2023. 10. 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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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나라별 종합순위가 관심사인 가운데 대한민국의 종합 순위는 3위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한국 국가대표의 금메달 갯수는 9월 30일 오전 9시기준 27개로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중이라고 10월 1일 발표했다.

 

2023년 9월 30일 오전 9시00분 기준 메달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중국 금114 은638 동34

2위 일본 금28 은38 동39

3위 대한민국 금27 은29 동54

4위 인도 금10 은14 동14

5위 우즈베키스탄 금10 은11 동16

6위 태국 금8 은4 동14

7위 타이완 금7 은9 동9

8위 홍콩 금5 은15 동 18

9위 북한 금5 은7 동4

10위 이란 금3 은11 동11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와 김민솔, 임지유(이상 수성방통고) 등 아마추어 고등학생 3명으로 대표팀을 꾸린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6천59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9언더파 547타를 기록했다.

 

1위인 태국의 34언더파 542타에는 뒤졌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3명이 출격한 중국의 26언더파 550타를 앞서 시상대 두 번째로 높은 자리에 서게 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단체전에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2위에 올랐다.

 

최근 금메달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땄다.

 

우리나라는 또 이날 개인전에서 유현조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내 동메달을 추가했다.

 

유현조는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순위를 전날 공동 9위에서 3위까지 끌어올리고 이번 대회 메달 2개를 따냈다.

 

개인전에서는 2014년 인천 대회 박결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8년 대회에서는 우리나라 선수가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금메달은 19언더파 269타를 친 아르피차야 유볼(태국), 은메달은 17언더파 271타의 아디티 아쇼크(인도)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유볼은 2002년생으로 16살이던 2018년 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오른 선수다.

 

올해 LPGA 투어에 입문해 14개 대회에 나와 최고 성적은 8월 스코틀랜드오픈 공동 13위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인뤄닝(중국)은 8언더파 280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중국은 인뤄닝 외에 린시위, 류위 등 LPGA 투어 상위 랭커들이 출전해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단체전 동메달에 만족하게 됐다.

 

중국 선수로는 린시위가 15언더파 273타, 단독 4위로 개인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민솔은 개인전에서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다.

 

 

양궁선수 이우석(코오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랭킹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이우석은 1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690점을 쐈다.

 

그는 대만의 탕치춘과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등을 따돌리고 1위로 랭킹라운드를 통과했다. 랭킹라운드는 70m 거리에서 총 72발을 쏴 순위를 정하는 예선 무대다.

 

올림픽과 달리 아시안게임에선 개인전 본선에 국가당 최대 2명만 출전할 수 있다. 이에 한국 선수 중 상위 2명에게 개인전 출전권이 주어지고, 상위 3명이 조를 이뤄 단체전에 나선다.

 

개인전에는 이우석과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점수가 높은 맏형 오진혁(현대제철)이 나선다. 오진혁은 681점으로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제덕(예천군청)이 677점을 쏴 단체전 일원으로 합류했다. 김우진(청주시청)은 675점으로 한국 선수 중 네 번째에 자리해 개인전, 단체전에 나설 수 없다.

 

1위로 통과한 이우석은 혼성전까지 출전한다. 오후에 열리는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성적이 제일 좋은 선수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2일 오전 리커브와 컴파운드 혼성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양궁 본선이 시작된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2복식마저 승리로 장식했다. 분열하는 중국을 잡아내며 금메달에 성큼 다가섰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 두

 

번째로 열린 2복식에서 중국의 천 칭천(CHEN Qing Chen)-자 이판(JIA Yi Fan) 조와 맞대결을 펼쳤다.

 

두 팀의 복식은 경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표팀의 이소희-백하나 조는 국제배드민턴연맹(IBF) 랭킹포인트 93,800점으로 여자 복식 세계랭킹 2위이고, 이에 맞서는 천 칭천-자 이판 조는 랭킹포인트 111,304로 세계랭킹 1위를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여자 복식 최강자들의 한 판 맞대결로 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홈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세계랭킹 1위 천 칭천과 자 이판과 맞대결에서 주눅이 들지 않았다.

 

1경기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려 상대 공격을 잘 막아냈다.

 

공격할 때는 적극 나섰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상대가 무너지는 틈을 놓치지 않았다.

 

천 칭천-자 이판 조는 무엇인가 풀리지 않는 듯 서로 호흡이 맞지 않았다.

 

두 선수는 1경기에서만 서로에게 두 차례 짜증을 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후반 상대의 추격이 있었지만, 대표팀은 흔들리지 않는 환상적인 호흡을 앞세워 21-18로 승리했다.

 

 

2경기에서도 이소희-백하나 조는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경기 초반 5-0으로 앞서며 리드를 굳혀갔다. 대표팀은 경기 중반 상대에 거센 추격을 당해 6-6 동점을 내줬다. 그러나 1경기와 비슷하게 팀워크를 무기로 리드를 벌렸다.

 

천 칭천-자 이판 조는 호흡이 맞지 않으며 수비에서 실수를 거듭했다. 이는 반대로 이소희-백하나 조에게 기회였다. 약속한 대로 움직임을 가져가며 상대 움직임을 무너뜨렸다. 대표팀은 경기 중반 계속해서 점수를 벌렸고, 게임스코어 21-14로 2세트를 가져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지난달 30일 기준 우리나라가 금메달 27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54개로 메달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일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한국 양궁이 드디어 활 시위를 당긴다.

 

이날 오전 10(한국시간)시부터 남자 리커브·컴파운드 예선 라운드가 펼쳐지고, 오후 3시 20분엔 여자 리커브·컴파운드 예선 라운드가 이어진다.

 

세트제로 승부를 가르는 리커브는 전통 활을 활용하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지만 점수합산제이자 도드레가 부착된 계량 활을 활용한 컴파운드는 아시안게임에서만 정식 종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오전 10시 단체전 결승에 임한다.

 

1998년부터 5개 대회 연속 단체전을 제패한 중국을 상대로 한국은 최선을 다한 명승부로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남자 축구대표팀이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대회 3연패 다짐을 한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16강전까지 21골을 넣고 단 1골만 허용하는 등 전력을 다하고 있다.

 

거친 플레이로 악명 높은 중국이 안방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필사적으로 나설 이번 8강전에서 부상 없이 승리를 거둔다면 우승에 보다 성큼 다가갈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한국 대표팀이 중국을 넘어서면 4일 오후 9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후 7시 30분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장에서 홍콩을 상대로 한 B조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선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홍콩, 대만, 태국과 사흘 연속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인데, 2일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대만을 제압하면 결승 진출에 한결 수월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1일 경기 일정

 

△축구= 남자 8강전 한국-중국(21시·황룽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야구= B조 조별리그 한국-홍콩(19시30분·사오싱 야구장)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 한국-중국(10시) → 안세영 김소영 공희용 이소희 백하나 정나은 채유정 김가은 김혜정 김가람

 

△양궁= 리커브·컴파운드 남자 예선 라운드(10시)

 

리커브·컴파운드 여자 예선 라운드(15시 20분·이상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e스포츠= 피스 엘리트 결선(20시·e스포츠센터)

 

△탁구= 남자 복식 준결승(13시45분) → 장우진-임종훈

 

여자 단식 준결승(14시30분) → 신유빈

 

남자 복식 결승(19시30분)

 

여자 단식 결승(20시45분·이상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

 

△육상= 남자 110m 허들 예선(10시10분) → 김경태

 

남자 200m 예선(11시15분) → 고승환 신민규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20시) → 정일우

 

남자 멀리뛰기 결선(20시10분) → 성진석

 

남자 3,000m 장애물 결선(20시15분) → 박원빈

 

남자 200m 준결선(20시55분) → 고승환 신민규

 

여자 원반던지기 결선(21시5분) → 정지혜 신유진

 

여자 1,500m 결선(21시20분) → 차지원 김유진

 

남자 1,500m 결선(21시30분·이상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 박종학

 

△수영= 수구 여자 예선 6차전 한국-태국(20시·황룽 스포츠센터 수영장)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18시30분) → 김수지-박하름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20시30분·이상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 → 김영남-이재경

 

△역도= 남자 67㎏급(20시·샤오산 스포츠센터) → 이상연 배문수

 

△3대3 농구= 남자 4강전 한국 대만(18시15분), 동메달 결정전(20시30분), 결승(21시30분·이상 후저우 더칭 농구코트)

 

△농구= 여자 조별리그 C조 한국-대만(14시30분·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

 

△배구= 여자 조별리그 C조 한국-베트남(11시30분·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

 

△핸드볼= 남자 결선리그 한국-이란(15시·저장궁상대체육관)

 

△스쿼시= 혼합 복식 조별리그(12시)

 

남자 단식 32강(17시) → 나주영 이민우

 

여자 단식 32강(18시·이상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 이지현

 

△복싱= 여자 66㎏급 8강(16시30분) → 선수진

 

남자 92㎏급 4강(22시45분·이상 항저우 체육관) → 정재민

 

△카누 스프린트= 여자 카누 1인승 200m 예선(10시30분) → 이예린

 

여자 카약 1인승 500m 예선(10시50분) → 최란

 

남자 카약 4인승 500m 예선(11시2분) → 조광희 장상원 조현희 정주환

 

여자 카누 1인승 200m 4강전(16시) → 이예린

 

여자 카약 1인승 500m 4강전(16시10분) → 최란

 

남자 카약 4인승 500m 4강전(16시16분) → 조광희 장상원 조현희 정주환

 

△사이클= 남자 BMX 레이싱 1차 예선 → 윤준수 박동영

 

여자 BMX 레이싱 1차 예선(이상 10시~12시) → 박아연 김태영

 

남자 BMX 레이싱 2차 예선 → 윤준수 박동영

 

여자 BMX 레이싱 2차 예선(이상 14시~15시30분) → 박아연 김태영

 

남자 BMX 레이싱 결승 → 윤준수 박동영

 

여자 BMX 레이싱 결승(이상 15시30분~16시·춘안 제서우 BMX코스) → 박아연 김태영

 

△승마= 종합마술 크로스 컨트리(9시·통루 승마센터) → 박수일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스케이트 1,000m 예선(10시), 준결승(10시55분), 결승(11시40분) → 정철원 최광호

 

여자 스피드 스케이트 1,000m 예선(10시30분), 결승(11시15분·이상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 → 이예림 박민정

 

△바둑= 남자 단체전 예선 5라운드(10시30분), 6라운드(16시) → 신진서 박정환 변상일 김명훈 신민준 이지현

 

여자 단체전 예선 5라운드(10시30분·이상 항저우 기원 체스홀) → 최정 오유진 김채영 김은지

 

△브리지= 남자 단체전 예선 2-5라운드(10시), 2-6라운드(14시30분), 2-7라운드(17시), 2-8라운드(19시30분) → 김대홍 이수익 장정배 안재용 이한상 천재민

 

여자 단체전 예선 2-4라운드(14시30분), 2-5라운드(17시) → 김윤경 김형련 임현 홍필혜 김진경 이춘희

 

혼성 단체전 예선 2-5라운드(10시), 2-6라운드(14시30분), 2-7라운드(17시), 2-8라운드(19시30분·이상 항저우 기원 체스홀) → 김혜영 오혜민 이수현 황인구 강성석 노승진

 

△체스= 남자 단체전 3라운드 → 권세현 안홍진 이경석 이준혁 구인정

 

여자 단체전 3라운드(이상 16시·항저우 기원 체스홀) → 서지원 김사랑 강소현 박선우 유가람

 

△샹치= 혼성 단체전 5라운드(15시), 결승전(20시·이상 항저우 기원 체스홀)

 

△골프= 남녀 4라운드(서호국제골프코스) → 임성재 김시우 조우영 장유빈 임지유 유현조 김민솔

 

△사격= 남자 트랩 2일차 → 정창희 안대명 김수영

 

여자 트랩 2일차(이상 10시·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 이보나 조선아 강지은

 

△쿠라시= 여자 -70㎏(10시30분·샤오산 린푸 체육관) → 이선아 안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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