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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박소영과 첫만남부터 스파크가 튀었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정경미의 주선으로 ‘결혼 전제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박소영과의 첫 만남에서 매너 있는 모습으로 마음을 사로잡은 신성은 함께 밥을 먹으러 가며 “오늘만큼은 저의 공주님이다”고 달달한 멘트를 날렸다. 또, 박소영에게 “두 번째 만났을 때는 말을 놓겠다”며 이후 만남을 암시했고 “오늘은 소영 씨만 신경 쓰인다. 다른 게 안 보인다”며 설렘을 자극했다. 이날 소개팅에 앞서 박소영은 신성이 마음에 들면 자신의 단골 곰장어 집으로 가겠다고 했던 상황. 박소영은 신성을 곰장어 집으로 안내하며 마음을 드러냈고, 패널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을 보며 환호했다. 곰장어 집에..

‘불타는 장미단’이 세상에 둘도 없는 희귀한 명장면들이 속출하는 ‘제1회 듀엣 가요제’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치솟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흑장미 팀’ 오승근-김혜연-이석훈-손태진-민수현-박민수-공훈-남승민과 ‘백장미 팀’ 조항조-신유-윤수현-신성-김중연-에녹-안율-김다현-신인선으로 나뉘어 치열한 듀엣 대결을 벌이는 모습으로 두 배 더 즐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먼저 TOP7이 ‘개과천선’을 부르며 등장, 거침없는 매력 강풍을 일으키며 본격 듀엣 가요제 문을 활짝 열었다. 흑장미 팀 대장 오승근은 “그간 눈여겨 본 후배”를 묻는 질문에 손태진을 꼽으며 “일단 나보다 키가 크고..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민수현, 에녹-안율이 불타는 '라이벌 리벤지 매치'를 벌였다. MBN '불타는 트롯맨' 공식 유튜브 1위부터 10위까지…황영웅 영상 총 9개 랭킹 박현호X신명근 커플 국자 댄스 신명 나는 듀엣 무대인데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가수 박현호가 MBN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에서 '국자좌'로 화제를 모은 신명근과 함께 출격해 신명 나는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장민호 가슴이 울어 최초 공개 트트롯챔피언

뜨거운 열기로 마무리한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식스맨의 전국투어-서울 공연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트롯챔피언'이 5월 월간 챔피언의 주인공을 공개한다. 신성은 11일 "트롯챔피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MBN‘불타는 트롯맨’ 서울 콘서트 현장이 방송된다. MBN 측은 5월 9일 "MBN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출연한 '불타는 트롯맨'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 단독 중계..

1대 트롯맨'은 손태진 우승으로 후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 TOP7 기자간담회가 진행됐어로 자리에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날 손태진은 "결승전날 끝나고 차로 이동했는데 소속사 직원들이 트렁크 이벤트를 준비해줬으며 지난 5개월 고생 많았다고 축하해 주더라"라며 "해외에서 들어오신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다"라고 한다 이어 "1위를 정말 예상 못했다. 상금은 구체적으로 생각안해봤다. 꼭 해보고 싶은 건 '불타는 트롯맨' 동료들과 여행가보고 싶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휴식을 가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태진은 '폭행 논란' 황영웅 하차 이후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

가장 중요한 개 하나는 폭력 가해로 결승 2차전을 앞두고서야 자진 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강력한 우승후보 황영웅의 하차로 인해인해서 우승이 아니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결승 1차전까지 황영웅이 가장 높은 점수로 인해 그보다 낮은 점수를 받고 있다 우승한 경연자에게 나올법한 질문이었지만, 관점으로 불 수 있다 폭력 전과로 있는 황영웅은 제작진의 필터링에 걸러지지 않아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하차해야 했다. 뒤늦게 하차였지만 잘 한 결정이라고 불 수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참가자 자격을 좀 더 신중히 검증했었다면 황영웅은 지원서 제출 단계에서 반려됐어야 볼 수 있다 손태진은 참가자 하차 없는 명쾌한 우승이었다. 오히려 ‘어부지리’ 질문은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에게 향해져야 했다. 서혜진 PD가 이 자리에..

불타는 트롯맨'의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MBN '뉴스 7'에출연해 여러가지 질문을 답하고 있다 손태진은 10일 방송된 뉴스 7에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는데 이날 손태진은 우승을 전혀 예상 못했다다고 한다 모든 것이 문자투표 진행에 있다는 사실이다 발표하는 순간까지 긴장되고 머리가 하얗게 됐다"는소감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태진은 이모할머니인 가수 심수봉이 오디션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감히 선생님의 노래를 불러도 될까 싶었다 방송에서는 항상 조모님이라고 불렀는데 특히나 내가 부른 '백만송이 장미' 노래가 섬세하게 전달되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끝으로 오디션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인 약 6억 3천만원의 상금에 대해 손태진은 "갈라콘서트를 끝으로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