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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6억 3천만원 '불트' 우승 상금 어디로 갈까 의문이다 본문

불타는 트롯맨'의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MBN '뉴스 7'에출연해 여러가지 질문을 답하고 있다
손태진은 10일 방송된 뉴스 7에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는데
이날 손태진은 우승을 전혀 예상 못했다다고 한다 모든 것이 문자투표 진행에 있다는 사실이다
발표하는 순간까지 긴장되고 머리가 하얗게 됐다"는소감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태진은 이모할머니인 가수 심수봉이 오디션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감히 선생님의 노래를 불러도 될까 싶었다 방송에서는 항상 조모님이라고 불렀는데
특히나 내가 부른 '백만송이 장미' 노래가 섬세하게 전달되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끝으로 오디션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인 약 6억 3천만원의 상금에 대해
손태진은 "갈라콘서트를 끝으로 녹화가 어제 막 끝났다고 한다
그래서 실감이 나지않으며이 자리에서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려 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그런 고민보다 1대 '불타는 트롯맨'왕관의 무게’에 대해 고민이 더 많다 한다

손태진은 이모할머니인 가수 심수봉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진은 "아무래도 제가 감히 선생님 노래를 불러도 될까 싶었다"며 "
방송에서는 조모님이라고 불렀다"라고 설명했었다. 이어 "심수봉의 노래 가사가 담백하다"며 "그래서
아주 섬세한 표현이 많이 필요해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전한다.
우승 상금 6억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바로 이 자리에 오게 됐다. 이제야 실감이 난다"라고 말했다.
특히 손태진은 "그런 고민보다는 '1대 트롯맨'이라는왕관의 무게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가 더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1988년생인 손태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2016년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
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손태진은 가수 심수봉의 조카손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태진 지난 7일 방송된 MB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신성, 3위는 민수현, 4위는 김중연, 5위는 박민수, 6위는 공훈, 7위는 에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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