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그램

칼부림 사건 현황 본문

일상생활

칼부림 사건 현황

간석돌이 2023. 8. 5. 08:32
728x90
반응형
SMALL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9분쯤 "고속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이 소방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해 현장에 구조대원이 출동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소지한 채 근처에 있던 보안요원을 협박했다고 판단하고 A씨에게서 흉기 2개를 압수했다.

 

 

 

 

검거 당시 경찰이 A씨에게 흉기를 들고 다녔냐고 물었지만, A씨는 들고 다니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를 들고 도로를 배회하던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용인시의 한 도로에서 흉기를 들고 길거리를 배회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후 9시 38분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의 한 도로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경찰은 신고 4분 만에 현장에 도착, 3분여간 A씨를 제압해 오후 9시 45분쯤 체포했다.A씨는 체포 당시 횡설수설하며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에게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신감정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 경찰 치안센터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A(5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45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경찰 치안센터 유리문을 돌로 부수고 안으로 침입했다. 범행 시각이 점심시간이어서 센터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흉기를 소지하고 있어 경찰이 압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치안센터를 찾았는데 아무도 응대하지 않아 문을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지난 3일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는 사건 전날에도 흉기를 들고 서현역을 방문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를 상대로 한 2차 조사에서 최씨가 지난 2일 수인분당선 서현역 및 역사와 연결된 백화점을 찾았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최씨는 사건 발생 전날 범행을 결심하고는 대형 마트에서 흉기 2점을 구매한 뒤 사건 현장인 서현역에 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씨는 당일 범행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최씨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당초 최씨가 현장답사 등 사전 준비를 한 정황이 있는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파악했으나, 최씨 진술 및 사건 전후 상황 등에 미뤄볼 때 이를 준비 정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1차 조사에서 최씨로부터 "특정 집단이 나를 스토킹하며 괴롭히고 죽이려 한다"며 "나의 사생활도 전부 보고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았다.

 

최씨와 그의 가족들의 진술에 따르면 최씨는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1년도 채 다니지 못한 채 자퇴했다.

 

경찰이 확인한 병원 기록에 따르면 최씨는 2015년~2020년 2개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

 

이어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 최근 3년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의 현재까지 수사 결과를 종합하면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던 최씨는 자신을 해하려는 스토킹 집단에 속한 사람을 살해하고, 이를 통해 스토킹 집단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망상에 빠져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지난 2일에는 서현역까지 갔는데도 불구하고 범행에 이르지 못했고, 이튿날인 3일 결국 차량으로 보행자들을 들이받은데 이어 흉기로 무고한 시민들을 찌르는 무차별적인 범행을 한 것이다.

 

범행 장소 선정과 관련해 최씨는 "서현역에 자신을 스토킹하는 구성원 다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범행 장소로 정했다"고 진술했다.

 

모친 소유의 모닝 승용차를 타고 이동해 인도로 돌진하는 차 사고를 내고, 백화점 건물 안으로 들어가 흉기 난동을 부렸다는 것이다.

 

경찰은 최씨의 휴대전화 2점, 컴퓨터 1점을 압수해 포렌식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터넷에 쓴 글이 있는지, 무엇을 검색했는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는 최씨를 상대로 이날 2차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범행 과정에서 흉기를 든 손을 다치는 바람에 오전 중 최씨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조처했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조사는 오후 들어서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은 피해자 보호팀을 편성한 가운데 피해자별 일대일 전담요원을 붙여 부상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 지원과 건강검진 바우처, 원거리 가족 임시숙소 제공 등 보호 조치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진술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횡설수설하고 있어서 더욱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리역과 서현역 등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고 한 '살인 예고' 글에 대해 게시자를 추적해 엄중 처벌할 예정"이라며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게시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으니 전파를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최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 9명이 다쳤고, 이 중 8명은 중상이다.

 

최씨는 흉기 난동 전 모닝 승용차를 몰고 백화점 앞 인도로 돌진,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뒤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하차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

 

차량 돌진으로 5명이 부상한 가운데 4명은 중상이고, 1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부상자들 중 60대와 20대 여성 등 2명은 중태이다. 이 2명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최초 신고 접수 6분 후인 오후 6시 5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속칭 '고스톱'을 치던 중 흉기로 60~70대 할머니들을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5일 경산시 옥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스톱을 치던 중 흉기로 60∼70대 할머니 3명을 찌르거나 때린 혐의(살인미수)로 A씨(59)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20분쯤 100원짜리 고스톱을 치던 중 한 할머니와 빌린 돈 여부를 놓고 다투다 집에 간다며 나간 후 흉기를 들고 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자들이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빼앗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중 두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4일 오전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서 20대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한 고등학교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대전에서 신원 미상의 또 다른 남성이 흉기를 든 채 거리를 배회했다는 신고가 뒤늦게 접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4일 오후 2시20분 ‘서구 갈마동 일대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전날 오후 갈마동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걸어 다니는 남성을 포착 후 이날 오후 뒤늦게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내용과 사진 등을 토대로 남성의 동선을 파악했으나 별다른 범죄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사건을 종결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이어 흉기 사고가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전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갈마동, 월평동 흉기든 남성 목격’ 등의 글과 사진이 퍼지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갈마동 신고 건은 범죄혐의가 없고 단순히 흉기를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같다”며 “시민 불안감이 커진 만큼 일대 순찰을 강화하고 치안 유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 대덕경찰서는 이날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살인미수)로 20대 남성을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에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흉기를 들고 아파트를 배회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제천 시내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손에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던 사람으로서 검거 당시에는 자신의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점을 확인, 가족과 협의해 응급입원 절차를 밟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 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 우선 입원시킨 후 추후 다시 불러 흉기를 들고 배회한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 말했다.

 

 

 

 

 

728x90
반응형
LIST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억 횡령 청구  (20) 2023.08.05
잼버리 코로나 속출  (15) 2023.08.05
한국인 마약사범 집행  (10) 2023.08.04
내년 최저임금  (21) 2023.08.04
새만금 이차전지 플랫폼  (67)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