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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의 리키 하림, 제롬 베니타, 지미 희진 총 세 커플이 모두 최종 선택에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최종회는 현실 동거를 마친 세 커플들이 모두 서로를 선택하며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리키 하림, 제롬 베니타, 지미 희진이 앞으로의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에 MC들은 “정말 아름다운 중매 프로그램 아니냐?”, “미국에서 결혼해도 결혼식에 꼭 참석할 것”이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또 다음 시즌인 ‘돌싱글즈5’로 곧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랬다. 캠핑 데이트에 나선 제롬 베니타는 대형 텐트를 가까스로 친 후 하이킹을 시작했다. 다소 힘든 코스였지만 서로..

'돌싱글즈4' 화제의 출연자 제롬이 직업을 공개한다. 방송인 이지혜는 제롬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듣고 놀라움을 표출한다. 6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인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하림 희진이 둘째 날 밤을 맞아 각자의 직업을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이혼 6년 차 제롬은 미국에서의 직업을 공개한다. 제롬이 직업을 밝히기 전 MC 유세윤은 이혜영과 은지원에게 "제롬이 미국에 건너간 후 무엇을 하는지 들은 게 있느냐"고 묻는다. 이에 이들은 "전혀 모른다. 들리는 얘기가 아무것도 없었다"고 답하며 제롬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다른 돌싱 남녀들 또한 제롬의 직업을 궁금해한다. 한참을 뜸 들이던 제롬은 "저의 직업..

돌싱글즈4' 이혜영이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제롬의 등장에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에서는 사랑을 찾아 멕시코 칸쿤 돌싱하우스를 찾은 돌싱남녀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혼 3년차인 톰은 "보스턴에서 2년 동안 MBA 대학원 과정을 하고 이제 (미국으로) 완전히 오게 됐다"며 "전처와 종종 싸웠는데 다른 커플들보다 더 안 좋게 싸우진 않았다.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였다. 저희는 이혼할 때 사이가 되게 좋았다. 제 입장에서 기억하는 결혼생활은 재밌고 좋았다"고 밝혔다. 배우 김희선을 닮은 베니타는 "남미에서 태어나고 거기에서 쭉 자라서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됐다. 한국에 잠깐 놀러 갔다가 알게 된 분이랑 6년 결혼생활을 하고 2018년에 이혼했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