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7회 로또당첨번호

 

 

 

 

 

 

 

 

 

 

 

 

 

 

 

 

제108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6명이 1등에 당첨, 각 17억 원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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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 날인 30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8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6명은 각 17억3225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16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14명, 수동 1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4명(자동) 비롯해 1427곳인 서울에서는 5명(자동), 581곳인 경남에서는 2명(자동), 532곳인 부산에서는 1명(반자동), 484곳인 인천에서는 1명(자동), 433곳인 충남에서는 1명(수동), 286곳인 전북에서는 1명(자동), 254곳인 강원에서는 1명(자동)이다.

결과적으로 1등 자동 14명 중 9명이 서울(5명)·경기(4명)에서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8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3, 14, 18, 21, 34, 44'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7억3225만 원을 받는다.

 

 

 

 

1087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6' 일치한 2등은 71게임으로 각각 6506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989게임으로 각각 154만 원씩 받는다.

 

 

 

로또108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9854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8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0만6601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강원 양양군 양양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2게임이 터졌다. 1명이 같은 6개 번호로 구매, 2게임에 당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이번 회차 로또 1등 당첨자는 7명 아닌 6명 확률이 높아진다. 이는 자동일 경우에는 각각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지만 수동은 동일인일 수 있다는 예측에 기인해서다.

로또복권 판매점 다수의 관계자들은 자동 아닌 수동을 고집하는 이들은 공통적으로 같은 번호 6개로 여러 장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수동 대박이 터질 경우에는 복수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