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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심쿵!따리 샤바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영탁에게 “트로트 저작권계의 방시혁, 영탁 씨. 직접 작사·작곡한 히트곡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이 몇 개냐?”고 물었고, 영탁은 “저도 찾아보진 않았는데 한 54곡 정도”라고 답했다. MC들은 “한 달에 받는 저작권료는 어느 정도냐?” “최대 얼마 혹은 평균적으로?”라고 캐물었다. 이에 영탁은 “말하기 되게 조심스러운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전후로 말씀드리자면 그 노래를 만들기 전에 살았던 집 월세의 약 100배 정도는 들어오는 것 ..
방송연예
2023. 8. 10.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