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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50억 클럽' 의혹 관련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되기 사흘 전이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YTN 에 출연해 "검찰 수사가 SK까지 들어가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뭐가 수사가 안 되고 있냐 하면, 자금 조성에 대한 것. 처음에 사업을 하려면 자금을 끌어와야 하는데 마중물 자금을 킨앤파트너스를 통해서 한 건데 애초에는 부산저축은행이고, 그 다음 단계는 금융권을 유인하려고 하는 마중물은, 키는 (킨앤)파트너스 돈인데 400억, 2015년에요. 'SK 계열사다', 공정위가 금년 봄에 판단을 했어요. 검찰 수사가 들어가야 되는데 안 들어가는 거죠. 그러니까 박영수를 통해서 그냥 덮어 씌워서 보자기 싸듯이 감싸려고 하는 것 아닌가, 저는 이렇게 보고 있..
일상생활
2023. 7. 1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