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박덕흠 의원 (1)
먹사그램

공천 확정 직후 ‘당선 축하 파티’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충북 동남4군)이 “당선 축하 파티는 침소봉대”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12일 박 의원은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선 축하 파티를 한 적이 없고, 지지자들 모임도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을 앞두고 사려 깊지 않게 행동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면서도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공직선거법 위반이 될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30분쯤 지인의 모임 참석 요청을 받고 옥천군의 한 식당으로 갔다”며 “모임에 가보니 한 참석자가 이틀 전 있었던 공천 확정을 축하한다며 축하 케이크를 준비했더라”고 설명했다.이어 “케이크에 써진 ‘당선’이란 문구를 보고 당황했지만 즉석에서 ..
일상생활
2024. 3. 12.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