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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범죄 늘고 있지만 이용자 보호 미흡 유관기관 협력 통해 신속 수사할 계획 검찰, 금융감독원 등 7개 수사·금융당국 인력으로 구성된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금융·증권범죄 중점 검찰청인 서울남부지검에 설치된다. 가상자산 범죄 관련 전문인력 간 칸막이를 없애 보다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는 의지다.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 합수단)은 26일 오후 서울남부지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합수단은 검찰, 금감원, 금융정보분석원(FIU), 국세청, 관세청,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에 소속된 조사·수사 전문인력 30여명으로 구성된다. 합수단 출범 통해 이용자 보호 공백 메꾸겠다 합수단의 출범에는 ▲가상자산의 급성장과 이용자 보호 공백 ▲부실·불량 가상자산 난립과 상장폐지 ▲가상자산 관련 신종범죄 출현 및..
일상생활
2023. 7. 26.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