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호중 (2)
먹사그램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 스투콘)에서 가수 조항조가 후배 김호중 박군 홍지윤 강예슬과 합동 무대를 펼치고 있다. K팝·트로트 관광객 1000만 유치를 기원하는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첫날 공연 라인업엔 그룹 하이라이트와 갓세븐 뱀뱀,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크래비티, 배너, 엔싸인,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진행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신인 배우 채제니가 맡았다.이튿날 공연에는 K트로트 한류를 견인 중인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가수 조항조를 비롯해 박군, 김호중, 박서진, 홍지윤, 이찬원..

가수 김호중의 팬들이 소속사를 향한 트럭 시위를 벌였다. 김호중의 팬들은 최근 성명서를 발표하고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트럭 시위를 벌였다. 지난 4일 디시인사이드 김호중마이너갤러리 측이 공개한 성명서에 따르면 팬들은 김호중의 스케줄 70% 이상이 소속사 타 가수들과 함께 했다는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각종 지방 행사와 방송에 반복적으로 타 가수들이 출연하는 일명 '끼워팔기'가 도를 넘어섰다는 내용이다. 또한 김호중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영화 제작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팬들은 “김호중의 실제 활동 기간은 1년 3개월밖에 되지 않는다”며 “영화를 제작하기엔 많이 이른 데다 팬들조차 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트럭 시위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만큼 김호중에 투자하라. 퀄리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