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제보자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제보자를 구하고 있다네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지난 1일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에 "천상중학교 2010년도 졸업생 혹은 울산자연과학고

 

등학교 2013년도 졸업생분들을 찾고 있다. 졸업생분들의 많은 연락 부

 

탁드린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네티즌은 엄청궁금하실텐데요 이야기 Y' 제작진이 황영웅 관련 제보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한고합니다. 황영웅은

 

1994년생으로 울산시에 있는 천상중학교와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현 언양고등학교)를 2010년,

 

2013년에 각각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있어

 

앞서 황영웅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A 씨는 한 유튜버의 영상에 출연해 황영웅으로부터 학교폭력에 시달렸다고 폭로했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그는 폭행으로 인해 제 치아가 들어간 상태고 치열이 뒤틀리다 보니 옆에 있던 것도 전부 틀어졌다"며

 

폭행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 "2016년(당시 22세), 황영웅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 원 처

 

분을 받았다"며 황영웅의 과거 의혹을 인정한다고했으나 하지만

 

황영웅의 하차 없이 방송을 강행해 질타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 후 황영웅과 군복무를 같이했다는 동료, 황영웅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황영웅의 과거 행적을 폭로하는 글을 올리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어요 많은 폭로 글의 진위 확인은 쉽지가 않은것으로 보인다합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009년 10월 처음 방송됐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와 함께 SBS 간판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죠

 

무거운 사건을 주로 조명하는 '그것이 알고싶다'와는 달리 황당한 사건이나

 

인터넷에서 벌어진 설전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 호평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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