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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뻔뻔한 상판대기

간석돌이 2024. 3. 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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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55)와 동시통역사 이윤진(41)이 본격 이혼 조정에 들어갔다.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범수, 이윤진은 18일 이혼과 관련해 첫 조정 기일을 가졌다.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양측은 끝내 협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결국 이혼 조정을 통해 혼인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첫 조정기일에서는 양측이 서로의 입장차만을 확인했다. 이혼을 두고 여러 방면에서 양측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조정기일에는 이윤진의 변호인만이 참석했고, 이범수 측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윤진은 스포티비뉴스 보도로 첫 조정기일이 열린 것이 알려진 후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고 이광수 작가의 '흙' 구절을 인용했다. 또한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범수는 이번이 두 번째 파경이다. 200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가 단 5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이후 자신의 영어교사였던 이윤진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0년 재혼에 이르렀다. 결혼 이듬해인 2011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두 사람의 파경은 지난해부터 예견됐다. 이윤진은 지난해 12월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며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하는가 하면,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의미심장한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서로의 SNS 팔로를 끊었고, 이윤진은 이범수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범수는 게시물과 자신의 팔로우 전체를 모두 삭제하며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예감케 했다.다만 이범수는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이 사실상 파경을 맞은 것은 사실이나, 이범수가 이혼을 원치 않고 있어 "이혼이 아니다"라는 그의 말은 사실이기도 했다.

 

 

 

이혼을 두고 대치하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벌거 중이다. 이범수는 아들과 서울에서 지내는 중으로, 이윤진은 국제학교를 다니는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이범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꾼' 아빠와 남편의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해 초 이범수가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차별 논란'이 있을 때만 해도 이윤진은 이범수의 편을 들며 남편의 결백을 주장한 바 있어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파경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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