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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간석돌이 2023. 6. 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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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p 내린 3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신뢰도는 38%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35%(매우 잘하고 있다 14%, 잘하는 편이다 2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5%(잘못하는 편이다 21%, 매우 잘못하고 있다 34%), 모름 및 무응답은 9%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4.7%를 기록하며 45%에 근접했다. 해당 여론조사 기관이 올해 실시한 조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 격차도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2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따르면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4~2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4.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3.2%였다.

 

한 주 전보다 긍정평가가 3.2%포인트 상승하고 부정평가가 1.7%포인트 하락하면서 직무 긍·부정률 격차는 13.4%포인트에서 8.5%포인트로 좁혀졌다.

 

연령별로는 40대(66.6%)와 50대(61.2%)의 부정평가 비율이 높았고, 긍정평가는 60세 이상(58.8%)이 가장 높았다. 30대의 경우 전주 대비 부정평가가 8.8%포인트 하락했고, 긍정평가는 10.1%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무리없이 소화하고,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등이 지지율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에서 여의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박수영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대통령 지지율이 45%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대통령 특유의 진정성과 뚝심으로 뚜벅뚜벅 가다 보면 더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총선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45%는 대선 때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포함된 숫자이므로, 대선 투표한 사람 중 48%를 받은 대선 당시 지지율을 거의 회복한 것”이라면서 “내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서 대통령께 제대로 일할 기회를 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3.3%, 국민의힘 41.6%, 정의당 1.9%,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 11.2%, 기타 정당 1.9%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1%포인트, 국민의힘은 1.7%포인트 각각 올랐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야간 집회·시위 제한’의 적절성 여부에 대해서는 38%가 반대했고, 37.7%가 찬성해 찬반 의견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해 무선전화 RDD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7%이고, 95% 신뢰수준에 표준오차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39.8%, 부정평가는 57.4%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35%가 긍정평가, 57%가 부정평가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1%p 내린 35%를 기록했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5%로 집계됐다.

또한 결과는 부정 평가 57%, ‘어느 쪽도 아니다’ 2%, ‘모름 및 응답 거절’ 6% 등으로 나타났다.

전주 조사(긍정 36%, 부정 55%)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1%p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2%p 상승했다. 또한 보수층 지지율(62%→61%)은 1%p 하락한 반면 중도층 지지율(31%→34%)은 3%p 상승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긍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외교(40%)를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노조 대응(6%), 결단력·추진력·뚝심(4%), 일본 관계 개선(4%), 국방·안보(4%) 등에 긍정 평가했다.

부정 평가한 응답자들도 외교(29%)를 가장 주요 요인으로 선택했다. 이어 응답자들은 경제·민생·물가(8%), 독단적·일방적(8%), 일본 관계 및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8%), 경험·자질 부족 및 무능함(5%) 등의 이유로 부정 평가했다.

외교는 10주째 긍·부정 평가 요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항목은 3월 다섯째 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긍·부정 요인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 59%(7%p↑), 부산·울산 경남 41%(변동 없음), 대전·세종·충청 37%(1%p↑), 인천·경기 35%(3%p↓), 서울 32%(1%p↑), 광주·전라 13%(5%p↓)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 76%(6%p↑), 서울 59%(4%p↓), 인천·경기 58%(3%p↑), 부산·울산 경남 52%(4%p↑), 대전·세종·충청 52%(3%p↑), 대구·경북 36%(변동 없음) 등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는 70세 이상 65%(6%p↑), 60대 50%(5%p↓), 50대 30%(1%p↑), 18~29세 26%(4%p↑), 30대 25%(10%p↓), 40대 22%(1%p↓) 등 순이었다.

부정 평가는 40대 73%(4%p↑), 50대 66%(1%p↓), 30대 65%(10%p↑), 18~29세 57%(2%p↓), 60대 45%(5%p↑), 70세 이상 27%(3%p↓)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5월30일부터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유선5%·무선95% 임의전화걸기(RDD)를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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