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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돌이 2023. 6. 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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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난해한 패션도 거뜬하게..도도한 여신

 

 

보아가 난해한 패션을 거뜬하게 소화해냈다.

 

8일 보아의 개인 채널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보아는 동그라미와 나비 무늬가 가득한 한 벌 의상을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보아는 화려한 옷차림에 걸맞는 스타일링을 했다. 진한 화장과 돋보이는 귀걸이와 큰 벨트를 착용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인 줄 알고 나비가 잔뜩 붙었네", "안구 정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보아가 오랜 연예계 생활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공허함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여수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과거를 돌아보며 "저도 칭찬받고 싶고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데, 항상 무대가 끝나면 지적만 당하니까 자존감만 점점 떨어졌다. '내가 그렇게 못했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또 요즘 친구들은 내가 어려워서 '이사님 멋있었습니다' 이런 말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평가하기가 뭐하다"라고 공감했다.

 

보아는 "나는 그냥 '무대 멋있었어요' '즐거웠어요'라는 말 한마디면 가수 생활을 연명할 수 있는데, 이제 사람들이 너무 비즈니스적으로 대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게 참 무대에 내려와서 더 많은 공허함과 쓸쓸함을 안겨준다"고 털어놨다.

 

보아는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 무대에 설 때 언니들한테 힐링 받았다"며 같이 즐기며 응원해준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더 이상 이사님이 아닌 막내 라인이지 않냐"며 만족해했다.

 

한편 보아는 2000년 15살(만 13세)의 어린 나이에 앨범 'ID; Peace B'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2001년 일본에서도 데뷔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사랑받으며 K팝 유행을 선도한 바 있다.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 비등기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스톡옵션을 행사해 4억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여수로 간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딱 한 사람만을 위해서 무대를 해야 된다면 누구에게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너무 슬플 것 같다"며 "그런 생각 하자마자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이상순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효리는 "결혼한 지 10년 됐는데 내 평소 모습 알지 않냐"며 "너무 트레이닝복에 진짜 신경을 안 쓰지 않냐"고 했다.

 

보아는 "그 모습이 너무 이효리잖냐"고 했지만 이효리는 "그 모습이 애정은 가는데 여자로서는 사실 좀 그렇다"며 "나 집에서도 파자마 입고 이번에 이상순 오빠를 단독으로 앉혀놓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이어 "화사 거 편곡에 오빠 일렉 기타가 들어가는데 어쿠스틱이랑 일렉이 다른 거 알지 않냐"며 "일렉 기타를 치는데 옛날에 내가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섹시함이 느껴지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 그 감정이 막 일어나는데 일렉 기타가 여자 보디처럼 생기지 않았냐"며 "그걸 감고서 끼를 부리는데 덮쳐버리고 싶었다"고 했다. 멤버들이 이효리 보고 기타가 되고 싶었냐고 묻자 이효리는 "얘를 집어서 던져버리고 내가 그 자리로 가고 싶었다"고 했다. 엄정화는 "그렇게 안 했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아직 어색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사는 고민하지 않고 휘인이라고 전했다.

 

화사는 "휘인은 중학교 입학하면서 처음 사귄 친구다"며 "그 친구와는 너무서로 잘 아는 사이라 둘이 '사랑해'란 말도 안 한다"고 했다. 이어 화사는 "서로 그렇게 너무 잘 아니까 '밥 먹었어'라는 말도 잘 안 하게 됐다"며 "뭔가 눈을 보고 서로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준 적이 중학교 때밖에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사는 "코인 노래방에서는 서로 엄청 불러줬는데 이제 서로를 위해 노래를 불러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휘인을 위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선에게 이효리는 "언니는 이모에 대한 마음을 푸는 건 어떠냐"며 "솔직히 밉기만 한건 아니지 않냐 미운 마음만 남아있는 사람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내가 15살에 이모를 처음에 만났는데 우리 이모가 너무 멋있었고 그래서 10년은 내가 무조건 복종했던 것 같다"며 "그런데 내 자아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그렇게 못했던 것 같고 아직도 내 정신 연령은 10대에 머물러 있는데 그게 싫어서 무대를 더 안 보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엄정화는 "그 때 기억 떄문에 그 때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은 것 같아도 지금 그 노래는 우리의 추억이고 당시 우리가 김완선을 사랑하는 모습이다"며 "언젠가 김완선이 그때의 김완선과 화해하고 안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완선은 "나는 서글픈 게 단 한 번도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항상 내가 제일 못하고 제일 자신감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에 홍현희는 "언니들이 늘 칭찬만 듣고 그 시대를 살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그런 무대가 나온 거 아니냐"고 하며 놀랐다.

 

김완선이 자신감이 없었다는 말을 하자 보아는 이에 공감하며 "칭찬을 받고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은데 항상 무대가 끝나면 지적만 당하니까 저도 자존감이 떨어졌다"며 "무대를 끝내면 항상 내가 그렇게 못했나 생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보아는 또 "요즘 친구들은 오히려 내가 어려워서 '이사님 멋있었습니다' 이런 말도 안 하는데 나는 그냥 '멋있었어요', '최고였어요', '즐거웠어요' 한 마디면 가수라는 생명을 연명할 수 있을 텐데 너무 사람들이 비즈니스적으로만 대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보아는 "무대 내려와서도 더 많은 공허함과 쓸쓸함을 남겨주는 것 같고 그랬다"며 "근데 언니들이랑 이걸 하면서 편안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고 가수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행복함을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화사는 "저는 좀 분노가 많은 편이다"며 "무대에 있어서 좀 그런데 음악을 할 때 좀 독기 품고 할 때가 절정으로 가는 계단이 확실히 있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화사는 '마리아'를 언급하며 "저는 그냥 착하게 음악 열심히 하면서 되게 좋은 마음으로 항상 살아가는데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저를 판단하고 이러는 게 그때 당시에 좀 왔나 보다"며 "그때 당시에는 결과가 좋든 뭘 하든 그런 건 한 번도 생각을 못 했다"고 했다.

 

그러자 보아는 "무대에서는 유일하게 그 어느 누구도 나를 터치할 수 없지 않냐"며 "이 시간만큼은 나의 것이고 그래서 일석이조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효리 역시 '치티치티뱅뱅'을 언급하며 "가사가 막 다 꺼져라 나 갈 길 간다 이런건데 지금은 기억도 안 나는데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

 

 

 

 

 

 

 

http://www.dailymotion.com/video/xaype3

 

 

 

 

 

 

 

 

보아와 AB6IX가 전격 재회해 끈끈한 정을 나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909'에서 AB6IX·NCT 도영·폴킴·십센치·피원하모니·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MC 보아와 이대휘·박우진·김동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이후 6년 만에 'K-909'에서 진행자와 아티스트로 다시 만나게 된다. 당시 추억을 떠올리며 회포를 풀었으며 AB6IX 이대휘·박우진·김동현은 국민 프로듀서 보아와 한 무대에서 재회한 것에 대해 무척 감격스러워한다. 특히 이대휘가 제안한 셀카 촬영에 MC 보아가 흔쾌히 응하면서 AB6IX 멤버 전원과 함께한 인생컷이 완성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MC 보아는 AB6IX 멤버들과 함께 브이 포즈에 환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아는 연습생에서 아티스트로 훈훈하게 성장해준 제자들과 함께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본방송에서 드러날 이들의 케미가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5회에는 AB6IX를 비롯해 영화 '라라랜드' '위플래쉬' O.S.T 음악 감독인 저스틴 허위츠와 K팝 대표 아이돌 NCT 도영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전파를 탄다. 한 소절만 들어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고막 남친 폴킴과 팬들의 마음을 훔쳐 유죄 인간으로 불리는 십센치까지 버라이어티한 무대들이 준비됐다. 또한 넥스트 제너레이션 15회 주인공 피원하모니가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6월의 차트 싱어'로 발탁된 프로미스나인이 99초 라이브로 알려주는 금주의 차트 순위도 공개된다.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첫 군 행사 무대글 가졌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해군사관학교에서 게릴라 공연을 하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아가 유랑단 첫 무대로 ‘No.1’을 불렀다. 보아는 “유랑단 첫 무대를 제가 장식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노래하면서 되게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데뷔 24년 만에 군 행사는 처음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보아는 수많은 히트곡 중 ‘No.1’을 부른 이유로 “아무래도 보아 하면 이 노래를 생각해주시고 언니들이 이 노래를 하라고 했다”며 너스레 떨었다. 또 “너무 반응이 뜨거워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가는 것 같다. 응원하겠다”고 고마움과 응원을 건넸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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